아무도 ‘자동 수익’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 [자동화수익 과연 가능할 것인가?(부의 추월차선) - 현금 자산 증식하는 방법]

아무도 ‘자동 수익’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

요즘 직장인 투잡, 사이드 프로젝트, 1인 기업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자동 수익 (Passive Income)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유튜브 보면 멋진 해변에서 칵테일 마시면서 수 억원의 매출을 만들었다고 하는 사람, 근사한 스포츠카 & 집을 보여주며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셀 수도 없이 많죠. (한국뿐만 아니라 영미권도 마찬가지에요.)

물론 저 역시 지난 4년을 쏟아 부어 자동 수익을 창출하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이런 노하우에 대해 공개적으로 공유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할까해요.

자동 수익원을 만들어온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는 진실에 대해서요.

환상에서 깨실 준비 되셨나요? 그럼 시작해볼게요! 😉

‘자동 수익’의 진짜 의미는 뭘까?

한국에서도 그렇지만, 영미권에서 이 자동 수익 (Passive Income)은 현재 20-30대, 밀레니얼 세대에게 있어서 가장 핫한 주제중 하나가 됐어요.

물론 이게 잘못됐다는게 아니에요.

이제는 언제든 회사 밖 야생으로 던져질 수 있는 세상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노동을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경제적으로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해요.

하지만 문제는, ‘일하지 않을 때도 돈을 번다’는 말만 듣고 잘못된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내가 회사 다니면서 뼈빠지게 일해서 이 돈 버는데,
저 사람은 놀면서 저렇게 많이 버네?
나도 회사 때려 치고 저런거나 해볼까?’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에요.

많은 분들이 쉽게 돈 버는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그 이면의 세계도 분명 존재해요.

우선 제가 자동 수익원을 만들면서 배우게 된 것 몇 가지를 공유해드릴게요.

Lesson #1. 자동 수익을 만들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

“잠 잘때도 돈을 번다’는 말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아니에요.

일하는 시간과 버는 돈이 정비례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할 뿐이죠.

예를 들어 직장인들은 하루 8~10시간씩 주 5일을 일하는 대가로 월급을 받고, 더 오래 일한 경우 초과 근무 수당을 받아요. 즉, 투입한 시간이 많을수록 버는 돈도 많아진다는 얘기에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 잡헌팅 관련 온라인 강의를 알리고 판매하는데 이제는 시간을 쓰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달 몇 백만원대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어요. 제가 일하지 않을 때도 셋업해둔 시스템이 계속 돌아가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단계로 오기까지는 직장 다닐 때보다 훨씬 더 많이 공부하고 일했어요.

거의 매일 세일즈, 마케팅, 전략에 대한 강의 듣고, 비즈니스 코칭 받고, 시장 조사하고, 여러 소프트웨어 사서 써보고, 콘텐츠 만들고, 몇날 몇일 세일즈 페이지 & 이메일 쓰고, 시스템 문제 해결하고… 이걸 무한 반복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제가 자동으로 버는 수익은, 완전 자동이 아니라 3-4년 전에 제대로 받지 못했던 시급이 포함된 수익인 거예요.

Lesson #2. 자동 수익을 창출하는 시스템을 만드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책 0원에서 2억원까지 독자 한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정말 흥미로운데…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그런데 쉬운 일… 어디 있나요?

회사에서 승진하고 살아남는건 쉽나요?
프리랜싱하는 거는요?
오프라인에서 가게 내고 장사하는거는요?

다른 옵션처럼 자동 수익을 만드는 옵션, 비즈니스를 만드는 옵션 역시 쉽지 않고, 시간과 시행착오가 필요해요. 그런데 여기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으신 분들은 원하는 돈이 빨리 벌리지 않으면 포기하시는 것 같아요.

비즈니스를 만들어간다는 것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과 비슷해요.

어린 아이한테 ‘너도 빨리 나가서 돈 벌어와’라고 할 수 없듯이, 비즈니스도 어느정도 형태를 갖추고 제대로된 수익을 내기까지 정성을 들여 키우는 과정이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돈이라는 그 결과물 보다는, 배우고, 시도하고, 개선하는 과정에 집중해야 지속할 수 있는 것 같아요.

Lesson #3. 자동화가 끝이 아니다.

제가 처음 1:1 컨설팅을 중단하고 온라인 강의에 집중하기로 한 이유 중 하나는, 완전히 자동화된 시스템을 셋업해두면 더이상 크게 할게 없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온라인 강의 비즈니스 업계에서는 이런 자동화된 시스템을 ‘Evergreen Sales Funnel’이라고 부르는데, 이렇게 Sales Funnel만 셋업해두면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거든요. (순진하게도… OTL)

하지만 아무리 시스템을 셋업했어도, (아래 이미지처럼) 새로운 잠재 고객 베이스를 계속 확보해야 자동화된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연봉 몇 억 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속해서 콘텐츠 만들고, 광고 돌리고, 책 내고, 강의해서 잠재 고객을 모으고, 제품/서비스를 파는 프로세스를 계속 돌리는 거예요. 자동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서.

이 과정을 멈추면? 자동 수익 역시 점점 말라가게 되죠.

그런데, 그 만한 가치가 있을까?

초기 몇년에는 수 많은 시간과 땀과 배움이 투입되야 하고,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도 마음 편히 놀고 먹을 수 있는게 아니라면 이미 김빠진 분들도 계실거예요.

하지만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 수익원을 만드는 것이 그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지식, 스킬, 노하우를 활용해서 만드는 자동 수익원은 수익 창출 뿐만 아니라 새로운 커리어 옵션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업계 전문가로 포지셔닝해서 몸값을 높여주기도 하고, 오프라인 강의 / 책 / 강연 등 다른 수익원으로 확장하는 것을 더욱 쉽게 해주기도 해요. - 그렇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성공한 수 많은 분들도 계속 온라인 상에서 자신을 알리고, 글 쓰고, 책 내고, 강의하고 그러는 거겠죠.

저 역시 이 자동 수익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기 위해 잠재 고객을 모으고, 그 분들께 저와 제 강의를 알리고 파는 프로세스를 전략적으로 구축했는데요, 만약 그 전반적인 그림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프로그래매틱 광고는 광고주가 기존 오디언스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핵심 도구입니다. 동시에 잘못된 트래픽에 광고비를 낭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위, 저품질 또는 비효과적인 광고 캠페인이 증가함에 따라 광고주는 신뢰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의 고품질 트래픽을 찾아야 합니다.

틱톡 포 비즈니스(TikTok for Business)의 광고 네트워크인 팽글은 고품질의 믿을 만한 비용 대비 고효율 트래픽을 광고주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팽글은 광고 생태계의 안전과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사기 방지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대량의 기술과 전문적인 자원을 투입하고, 인적 검토, 자동 필터링, 기계 학습 기능과 같은 일련의 수단을 통해 광고주의 경험을 개선합니다.

검증된 트래픽 소스

모든 트래픽은 동일하지 않으며, 일부 트래픽은 득보다 실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트래픽이 안전한지, 또는 고품질인지 확인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 절차를 구현하여 개발자의 진입 장벽을 높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광고주가 안심할 수 있도록 Dun & Bradstreet 및 일본 국세청을 비롯한 검증 파트너를 통해 개발자의 비즈니스 자격을 검증합니다.

빠른 차단 기능

팽글은 일련의 규칙과 필터를 사용해 의심스러운 사용자와 트래픽을 귀하의 광고가 게시 되기 전에 식별하고 차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 광고 요청이 의심스러운 기기/IP 주소에서 시작되면 실시간으로 즉시 차단됩니다. 마찬가지로 앱이 MMP(모바일 측정 파트너) 거부율, CTR(클릭률) 또는 CTIT(클릭 후 설치 시간)와 같은 데이터에서 비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내는 경우, 문제가 되는 앱의 모든 트래픽/광고 요청은 차단하여, 캠페인이 안전하고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합니다.

강력한 필터링 시스템

광고 게재의 효율성을 더욱 최적화하기 위해, 팽글은 귀하의 광고 예산을 전환 목표에 따라 시나리오로 세분화하고, 각 핵심 지표를 추적합니다. 시나리오에 따라, 앱의 핵심 성과 지표(예: 클릭률, 전환율)가 그 시나리오의 평균 수준을 벗어나게 되면, 팽글은 즉시 해당 앱의 트래픽을 차단하여 귀하 및 네트워크 내 관련 광고주가 악성 트래픽의 잠재적인 위협을 받지 않도록 합니다.

악성 앱 차단

팽글은 항상 악성 트래픽의 유입을 방지하고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일부 사기성 트래픽이 플랫폼의 방어벽을 통해 몰래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팽글은 고정된 기간 내에 사기 행위를 보여주는 앱 분석을 포함하여 장기간의 과거 앱 데이터에 대해 정기적인 수동 분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팽글은 문제가 되는 앱을 차단하고 필요한 경우 네트워크에서 영구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므로 광고주는 트래픽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조치

생태계 무결성 유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광고주가 사기성 트래픽의 증거를 가장 먼저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생각하여, 당사 영업 담당자는 항상 귀하의 의견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팀에서 가짜 트래픽, 유효하지 않은 소스 또는 기타 관련 문제의 증거를 발견ㅏ였다면, 영업 담당자를 통해 언제든 티켓을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제를 신중하게 조사하여 솔루션 제공 및 적절한 보상 조치를 시행할 것입니다. 글로벌 광고주 네트워크의 의견을 바탕으로, 팽글은 귀중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플랫폼의 사기 방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모든 사람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환경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개선

업계 표준을 충족하기 위해 팽글은 타사 사기 방지 서비스 제공업체와 협력하여 고급 연구 및 인텔리전스를 통합합니다. Appsflyer, Adjust, Branch를 비롯한 잘 알려진 MMP(모바일 측정 파트너) 외에도 사기 방지, 개인 정보 보호 및 규정 준수 분석 분야의 업계 선도 플랫폼인 Pixalate와의 긴밀한 논의를 통해 허위 트래픽 식별, 차단 및 필터링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허위 트래픽 처리는 모든 광고 네트워크에게 지속적인 도전 과제이며, 팽글의 사기 방지 기능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한번에 끝나는 이니셔티브가 아닙니다. 귀하의 트래픽이 진짜임을 확인하고 귀하의 광고 지출이 가능한 최고의 ROI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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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수익 과연 가능할 것인가?(부의 추월차선) - 현금 자산 증식하는 방법

자동화 수익은 말 그대로 자동으로 수익(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말한다. 일을 하지 않는데도 꾸준히 돈이 들어온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실현 가능한 일인가? 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실제로 부자들은 자동화 수익을 통해서 수익을 얻고는 한다. 자신이 일을 하지 않고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갖춰놓고 꾸준히 수익을 얻는다는 것이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명언이 하나 있다. <<자신이 잠든 사이에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지 못한다면 평생 일하는 노동자로 살아갈 것이다. ㅡ워런 버핏>> 정확하게 문장이 일치하지는 않지만 맥락은 같다. 자동화 수익을 하지 않으면 평생 일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도 바로 '자동화수익'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동화수익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이고, 그 분야에 대한 공부도 필수다. 나는 어릴적 부터 돈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관련 책도 꾸준히 읽고 있다. 특히 '부의 추월차선'을 읽은 뒤로는 돈을 생각하는 관점이 달라졌다.

현금 자산 증식하는 방법

부의 추월차선에서는 서행차선과 추월차선이 있는데, 서행차선은 일반적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삶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즉, 몇 십년 동안 천천히 돈을 벌어가며(ex.공무원, 회사원 등) 적금도 넣고 주식도 하는 등의 인생을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는 60~70대가 되어서 10~50억을 가진 부자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때가 되면 이미 나이가 들어서 인생을 즐기기에는 늦을 수 있다고 한다.

반대로 추월차선은 빠르게 부자가 되는 부자의 삶을 이야기한다. 빠르게 부자가 되기 위한 사고 방식은 따로 있다고 이야기하며, 이러한 추월차선을 따라갈 경우에는 20~40대에도 충분히 부자가 된 뒤에 남은 인생을 돈 걱정없이 경제적 자유에서 벗어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내가 직접 인생을 살아보니 돈이든 뭐든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 자신이 돈을 1달에 최대 300만 원까지 밖에 벌 수 없다고 생각하면 그 정도만 벌 수 있을 것이고, 1달에 최대 1,000만 원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면 1,000만 원을 벌 수 있을 것이다. 과거의 유명한 명언 처럼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읽은 뒤로는 내가 벌 수 있는 돈의 범위를 무한대로 늘려서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자연스럽게 내가 버는 돈의 양도 꾸준히 늘어갔다. 1~2년 사이에 돈을 벌 수 있는 범위가 정말 많이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지금도 돈을 버는 범위가 많이 늘어났지만 그 이상도 가능한다고 생각하기에 꾸준히 수익을 늘려갈 예정이다.

자동화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것을 위해서 꾸준한 공부와 생각을 하고 있다. 평범한 사람이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이 부자가 될 정도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스스로 믿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길은 거기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래왔고 부자로 살아온 사람들이 모두 그래왔으니까.

추월차선, 자동화 시스템에는 부동산, 사업, 음악 저작권, 각종 저작권, 출판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대표적으로 부동산을 예로들면 자신이 집을 구매해서 세입자들한테 월세를 주는 것만으로도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사업의 경우 사업의 크기를 키워서 회사를 매각하면 한 번에 100~1,000억 원의 수익을 얻을 수도 있는 것이다.

사업의 경우 추월차선의 대표적인 예에 해당한다. 저작권의 경우 죽을 때까지 꾸준히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고. 나도 자동화수익에 관심이 많은데 저작권 부분에도 관심이 많다. 중장기적으로는 부동산, 사업에도 투자를 할 것이고. 자동화수익과 부자가 되는 것에 관심이 많다면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바꾸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부자가 되는 삶 응원하겠다!

네이티브 광고의 이점

네이티브 광고는 웹사이트나 앱에서 사용되는 온라인 마케팅 유형으로, 광고가 주변 환경에 어우러집니다. 수년간 존재해 온 광고 형태지만, 광고주들이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며 최근에야 인기를 얻었습니다. 사실 네이티브 광고는 현재 2021년 디스플레이 광고 수익의 74%를 차지하며, 이는 불과 5년 전인 2016년의 56%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제 신규 광고주와 숙련된 광고주 모두가 네이티브 광고를 이용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고자 합니다. 특히 앱 개발자와 웹사이트 소유자(퍼블리셔)에게도 네이티브 광고는 사용자 경험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효과가 좋은 방법입니다. 사용자 70%는 기존 광고가 아니라 콘텐츠를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발견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네이티브 광고는 무시하기 어려운 윈-윈 솔루션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네이티브 광고의 주된 이점 몇 가지를 자세히 설명하며, 디스플레이 광고 등의 대안과 비교합니다.

네이티브 광고란 정확히 무엇입니까?

네이티브 광고는 웹사이트나 앱 내에서 자연스러운 맥락으로 표시되는 광고입니다. 즉, 광고 콘텐츠와 지면이 광고주가 원하는 대로 조작되지 않아 모양이나 형태가 어떤 방식으로든 어색하지 않으며 인터페이스에 매끄럽게 맞아 떨어집니다. 덕택에 광고가 사용자 경험에 매끄럽게 통합되며, 조그마한 후원 태그를 제외하고는 앱의 오가닉 콘텐츠와 크게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네이티브 광고의 대안은 무엇입니까?

대안과 비교하여야만 네이티브 광고의 이점을 명확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팽글이 제공하는 다양한 광고 형식인 보상형 동영상 광고, 인터스티셜 동영상 광고, 배너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는 그 본질이 네이티브 광고와 가장 유사합니다. 네이티브 광고처럼 앱 또는 웹사이트 인터페이스 일부가 분할되어 배너 광고에 할당되고 1천 조회수당 비용(CPM)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네이티브 광고와 달리 상기 광고 형태는 후원 콘텐츠임이 보다 분명하며, 색상, 디자인, 카피가 오가닉 콘텐츠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네이티브 광고의 이점은 무엇입니까?

#1 - 네이티브 광고는 사용자 경험을 거의 저해하지 않으며, 때로는 개선하기도 합니다

광고는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사용할 때 훌륭한 앱 수익화 방법입니다. 그러나 앱 개발자가 앱의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과 평판을 저해하고 싶지 않은 경우, 특정 유형 광고로 인해 앱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기 어렵습니다.

앱 인터페이스에 매끄럽게 통합되어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지 않는다는 점이 네이티브 광고의 주된 이점입니다. 사용자는 오가닉 콘텐츠와 후원 콘텐츠를 함께 보며 아래로 자연스럽게 스크롤할 것입니다. 이 방식을 사용하면 후원 콘텐츠에 대해 내포될 수 있는 부정적인 의미 없이 광고를 게시할 수 있습니다. 광고에 사용자의 관심을 유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면, 앱의 평판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광고의 역할을 다한 것입니다. 네이티브 광고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오가닉 콘텐츠 관련 콘텐츠가 포함되기에, 이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2 - 네이티브 광고는 보다 신뢰도가 높다는 평판이 있습니다

평판 이야기를 하자면, 네이티브 광고의 다른 이점은 여러분의 오디언스에게 신뢰를 쌓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입니다. 저품질 광고는 앱 성장과 활성 사용자 기반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팽글과 같은 고품질 광고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여러분의 앱이나 웹사이트에 적합한 유형의 광고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이티브 광고는 평판이 좋으며, 설문 응답자의 2/3는 기존 광고보다 네이티브 콘텐츠를 보다 신뢰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관련성이 높고 타겟팅이 훌륭하여 사용자의 주목을 끌고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스팸"이나 UI 방해 요소라는 이유로 비난받는 많은 디스플레이 광고와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또한 이로 인해 클릭률(CTR)과 성과가 개선되고, 광고주의 만족도도 높아 추후 여러분의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광고를 다시 게시하고자 할 것입니다.

#3 - 네이티브 광고는 결과가 훌륭합니다

특히 모바일 광고 및 앱 수익화를 꾀하는 개발자에게 네이티브 광고는 다양한 상황에서 탁월한 성과를 냈습니다. 웹사이트 등에 비해 모바일 광고는 시각적 구성요소에 의지하고 사용자 경험을 훨씬 더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팽글이 일부 앱 개발자가 기존 형식에 가까운 배너 또는 디스플레이 광고에서 네이티브 광고로 전환한 후 CTR이 15배 증가하는 것을 목격하였음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사실 네이티브 광고는 기존 디스플레이 광고에 비해 구매 의사가 최대 18% 높으며, 디스플레이 광고에 비해 노출수가 53% 높습니다. 아마도 부분적으로는 네이티브 광고의 신뢰도 높은 특성과 형태 덕택인지, 네이티브 광고는 보다 젊고 안목 있는 오디언스에게 어필하는 것 같습니다. 보다 "스팸 같은" 광고와 달리 사용자는 네이티브 광고에 참여하고 더 많은 전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퍼블리셔, 광고 네트워크, 광고주 등 모든 프로세스 관련자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결과가 개선되면 수익도 늘어나므로, 오가닉 및 후원 콘텐츠가 균형 잡힌 앱 내 생태계를 의미합니다.

#4 - 네이티브 광고는 고도의 맞춤 설정이 가능합니다

네이티브 광고의 또다른 이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유연성입니다. 배너 광고와 달리 네이티브 광고는 원하는 방식으로 오가닉 콘텐츠에 어우러지는 사용자 지정 요소 및 디자인을 포함하여 상황에 적합하게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여러분의 규칙에 따라 광고가 진행됩니다. 이는 전체 수익화 프로세스에 걸쳐 앱 성과와 전반적인 성공의 성장을 제어하려는 개발자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네이티브 광고를 이용한 수익화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네이티브 광고는 디자인, 배치, 사용 방법을 명확히 이해한 분께는 훌륭한 수익화 방식입니다. 저희 플레이북을 읽어보시거나 오늘 저희에게 연락하여 네이티브 광고로 전환하는 수많은 광고주와 함께하십시오.

궁극의 모바일 앱 수익화 전략 가이드

우리는 이제 모바일 앱이 일상 생활의 기반이 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모바일 게임, 편집 앱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거의 모든 것을 대상으로 매일 사용됩니다. 사실, 우리는 하루 평균 4.2시간 동안 앱을 사용하며, 이는 스마트폰 전체 사용 시간의 무려 90%를 차지합니다. 2019년에 비해 30% 증가한 수치인데, 이는 최근 전 세계에 팬데믹이 발생하고 격리조치가 이어졌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앱 개발자에게 수익화는 앱의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단계일 것입니다. 수익화가 앱의 성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발자가 앱 개발을 계속하거나 새 앱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앱 수익화의 핵심은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대가로 사용자에게 요금을 부과하는 관행을 일컫습니다. 그러나 앱 수익화는 사람들에게 비용을 지불하도록 요청하는 것만큼 간단하지 않습니다. 이는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될 수 있고, 때로는 다른 전략과 결합하여 앱의 성장, 잠재적 사용자 기반, 사용 편리성을 저하하지 않으며 앱으로 수익을 얻는 솔루션을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 가이드는 여러분이 취해야 할 5가지 모바일 앱 수익화 전략뿐 아니라 그 장단점도 깊게 다룰 것입니다.

다운로드당 지불

가장 간단하고 직관적인 앱 수익화 방법 중 하나는 다운로드당 지불 모델입니다. 간단히 말해 개발자가 앱 스토어에 일정 가격으로 앱을 등록하는 것입니다. 고객이 앱을 다운로드할 때 한 번만 지불이 이루어지며, 이후부터 전체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의 주요 장점은 개발자가 앱 가격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고 사용자가 구독을 취소하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운로드당 지불 모델은 새 사용자가 앱을 다운로드하지 않는 한 꾸준한 수입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즉, 개발자는 지속적인 성장에 크게 의존해야 합니다. 게다가 모바일 앱 사용자 대다수는 애초에 유료 앱 다운로드를 꺼립니다. 현재 Google Play 스토어에 있는 앱 96.9%, Apple App Store에서는 비슷한 수치인 93.6%가 무료입니다.

또 주목해야 할 점은 모든 Apple, Google, Samsung 앱스토어는 모든 앱 판매에 수수료 30%를 부과한다는 겁니다.

프리미엄(Freemium)

프리미엄(Freemium) 전략의 인기는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개발자는 이를 사용하여 일반적으로 인앱 구매 및 구독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구독 기반

구독 기반 모델은 다운로드당 지불 전략과 직접적으로 대조됩니다. 이 경우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려면 요금을 먼저 지불하지 않고 월간(또는 연간) 구독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개발자는 앱 다운로드를 무료로 설정하고 앱 일부를 무료로 제공해 사용자가 앱을 체험한 뒤 구매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구독 기반 모델의 두 가지 주요 장점은, 성장이 느리더라도 활성 사용자로부터 꾸준한 수입이 발생한다는 점과, 사용자가 앱을 처음 다운로드하는 데 장벽이 더 낮다는 점입니다. 예로 Spotify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가장 성공적인 구독 기반 앱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다운로드당 지불 앱과 마찬가지로 성공한 앱에는 30%, 소규모 개발자에게는 15%의 플랫폼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인앱 구매

인앱 구매는 개발자에게 훌륭한 앱 수익화 전략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추가 라이프, 코인 또는 기타 잠금 해제 등 앱 내 추가 기능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앱 구매의 최고 장점은 추가 다운로드나 설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모두 앱 내에서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인앱 구매가 포함된 많은 앱은 사용자가 구매하지 않으면 무료 앱이나 다름없습니다. 덕택에 사용자는 앱과 해당 앱 생태계를 이용한 뒤에 추가 구매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 전략의 주요 이점 중 하나는 사용자가 앱에 지출하는 금액의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계속 구매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앱 구매를 약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아 대가를 치를 수 있습니다.

인앱 광고

이 모든 모바일 앱 수익화 형식 중 인앱 광고는 앱 인기도와 수입을 극대화하려는 앱 개발자에게 가장 매력적일 것입니다. 모바일 수익화 추세에 따르면,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나 광고가 포함된 앱이 선호됩니다. 이러한 앱은 인앱 광고와 광고만을 제거하는 구독 기반 모델을 통합하기도 합니다. 이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한 예로, 개발자가 여러 수익화 전략을 사용하여 다양한 수익 흐름을 만들고 앱에서 최대한의 수익을 얻습니다. 실제로 인앱 광고를 다른 수익화 방식과 결합하면 모바일 앱 수익을 10-30%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자세한 하이브리드 수익화 가이드는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인앱 광고는 광고주와 퍼블리셔가 플랫폼을 통해 소통하는 실시간 입찰 시스템을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광고 요청 및 입찰 요청을 사용하여 앱에서 표시되는 광고가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됩니다.

앱 개발자를 위한 아주 좋은 앱 수익화 팁은, 오디언스와 앱이 사용되는 방식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개발자가 사용할 수 있는 수익화 전략과 광고 형식은 여러 가지가 있고,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앱을 실행하면 사용자 기반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ROI가 더 높으면서도 매우 타겟팅이 잘 된 광고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보상형 동영상 광고

- 이 광고 유형은 사용자가 광고를 시청하고 인앱 보상 및 인센티브(예: 추가 라이프 또는 게임 내 통화)를 획득하는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 참여율이 아주 높습니다

- 동영상 광고 또는 Playable(대화형) 광고일 수 있습니다

인터스티셜 동영상 광고

-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중단되는 시점에 표시되는 동영상 광고입니다

- 몰입감, 풍부함, 다이나믹함을 느끼도록 고안되었습니다

- 참여율, 클릭률, 전환율이 높습니다

네이티브 광고

- 네이티브 광고는 앱에 자연스럽게 통합됩니다

-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형태입니다

- 클릭률이 높습니다

배너 광고

- 배너 광고는 화면 공간 일부를 분할하여 사용자 지정 광고를 할당합니다

- 앱 UX를 방해하지 않으며 참여율, 클릭률, 전환율이 합리적입니다

- 퍼블리셔가 표시할 배너 광고 유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앱 개발자가 팽글과 협력하여 인앱 광고로 앱 수익화에 성공했습니다. 예로 App-CM은 사용자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앱 수익을 크게 늘릴 수 있었는데, 이는 App-CM에 매우 중요한 점이었습니다.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무엇을 사용해야 하나요?

보상형 동영상 광고는 모바일 게임 앱에 매우 효과가 좋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광고를 보고 게임 내 콘텐츠를 추가로 얻을 수 있고, 개발자는 수익을 얻으며, 광고주는 인지도를 확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득을 보는 상황입니다. 반면 네이티브 광고는 앱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아 포럼 스타일 광고에 적합합니다. 팽글과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면 앱에서 광고를 실행하여 얻는 eCPM(1천회 노출당 비용) 또는 수익을 손쉽게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앱 광고에 미화 2,760억 달러가 지출되었고, 2024년까지 미화 4,940억 달러가 지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인앱 광고가 많은 앱 개발자가 2021년에 거쳐야 할 모바일 앱 수익화 형식이라는 것이 분명합니다. 인앱 광고를 통해 개발자는 앱의 성장을 방해받지 않으면서 앱에서 수익 흐름을 지속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더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앱 수익화 전략을 더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저희의 리소스 페이지를 방문해 주십시오. 질문이 있으신가요?

pangle_support@bytedance.com으로 이메일을 보내 주십시오.

수익 창출을 위한 콘텐츠 마케팅 법칙 3가지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느껴보셨을 거예요.

내가 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은 콘텐츠에, 대단한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것을. 그래서 대부분의 분들은 그 무력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몇 달 안에 그만 두게 되게 되요. 블로그든, 유튜브든, 팟캐스트든 뭐든.

사업을 위해 시작하신 분들도 마찬가지에요. 한 반년 정도 해보다가 조회수가 잘 나오지 않으면 자신을 대신해 콘텐츠를 만들어줄 에이전시를 찾아보기 시작해요.

하지만 비즈니스에 전부를 거는 본인 스스로도 의미있는 청중 베이스를 어려워서 못하는 마당에, 여러 클라이언트들의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에이전시들이 신경을 써주면 얼마나 써주겠어요.

전적으로 나에게만 신경쓸 수 있도록 큰 돈을 투자하지 않는 이상, 키워드에 맞춰 팔로워 수 늘리는 것까지는 해줄 수 있어도, 그 이상을 해결해주는 곳은 많지 않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팔로워 수를 늘려도 수익에는 변화가 거의 없고요.

그래서 오늘은 수익 창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콘텐츠 마케팅 팁 몇 가지를 공유해 드릴게요!

Tip 1. 단 하나의 목표를 정한다.

처음 블로그를 쓰고 유튜브를 하기 시작했을 때, 저는 뭐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지 잘 몰랐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하시는 것처럼 주요 검색 키워드를 찾고 그 키워드를 끼워 넣을 수 있는 블로그 &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데 집중했죠.

그런데 이렇게 콘텐츠를 발행하다보면, 비즈니스가 커지면서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어요.

‘내가 이거 왜 하고 있지? 내 비즈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잖아…?’

출처 입력

물론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발행하면 검색 엔진에도 상위 랭크되고, 구독자분들께도 지속적으로 가치를 전달하면서 신뢰를 쌓을 수 있어요.

하지만 어느 정도 기반이 잡히게 되면 그 블로그 포스트 / 유튜브 영상으로 유입되는 잠재 고객의 증가율이 점점 느슨해지고, ‘수익과 직결되는' 다른 일들도 많아지기 때문에 고민이 되는 순간이 오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블로그든, 유튜브든, 팟캐스트든 뭐든, 내가 지금 왜 이것을 만드는지 그 목표 하나를 분명히 잡을 필요가 있어요.

웹사이트 페이지뷰를 늘리기 위해서인지

이메일 구독을 늘리기 위해서인지

특정 키워드에 대한 검색 결과에 노출되기 위해서인지

새 제품/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서인지

이렇게 목표가 확실해야 그 콘텐츠의 성과를 측정하는게 가능해져요.

예를 들어 ‘클래스 101 강의를 취소하고 배운것’이라는 블로그 포스트는 여러 의도로 작성된 글이에요.

클래스 101 강의를 신청해주신 분들께 그 내막을 공유하고 양해를 구하기 위해서이기도 했고, 비즈니스 구독자 분들께 1인 기업가의 다양한 시도와 배움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이기도 했고, 또 저 개인적으로도 배움을 정리하기 위해서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목표는 분명하게 하나였어요.

그 다음에 런칭할 강의, 온라인 강의 비즈니스 마스터클래스의 잠재 고객분들을 확보하는 것이었죠. 그래서 이 포스트 맨아래에, 제가 원하는 액션(CTA: Call To Action)을 다음과 같이 넣었어요.

이 포스트 하나로 저는 84분의 새로운 이메일 구독자 분들을 확보할 수 있었어요. 평소 유튜브 영상이 발행되면 많아야 20분이 들어오셨는데, 그 4배가 넘는 분들이 들어오셨으니 이 콘텐츠는 제 몫을 충분히 한 거겠죠.

유튜브 콘텐츠도 마찬가지에요.

예를 들어 수익성 있는 웹사이트의 조건 에피소드의 경우, 아래와 같이 워드프레스 웹사이트 만드는 방법에 대한 블로그 포스트를 연결했어요.

이 유튜브 콘텐츠의 목적은 영상을 보신 분들이 제 웹사이트로 들어오시게 만들기 위해서였어요. 제 웹사이트에 들어오셔서 그 블로그 포스트를 읽는 분들은 보통 맨 아래에 글을 다 읽고 맨 아래에서 ‘온라인 마케팅 도구’ 리스트를 신청하시니까, 결국 또 이메일 구독을 하시도록 디자인한거죠.

그렇기 때문에 이 영상 콘텐츠의 성과는 단순히 얼마나 많은 ‘좋아요'를 받았느냐, 조회수가 얼마가 나왔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이메일 구독자분들을 확보할 수 있었냐로 측정되요. 이 성과가 제 비즈니스에 중요한 이유는, 이메일 뉴스레터가 저의 강력한 마케팅 & 세일즈 채널이기 때문이에요.

만약 주요 마케팅 & 세일즈 채널이 이메일 뉴스레터가 아닌 다른 루트라면 콘텐츠를 그 루트와 연결시켜야겠죠.

Tip 2. 거절하기 힘든 딜을 제시한다.

콘텐츠 마케팅을 기획할 때 또 하나 기본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모든 콘텐츠의 기본적인 역할은 관계를 심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거예요.

온라인 상에서 누군가가 내 콘텐츠를 보면, 아래와 같은 단계를 거쳐서 내 커뮤니티로 점점 들어오게 되서 결국 내 유료 제품/서비스를 구매하고 브랜드 지지자가 되는 거예요.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 단계에서 빠져 나가겠지만.)

그런데 각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어떤 결정적인 계기가 필요해요. 특정 콘텐츠가 엄청나게 유용했다든지, 아니면 ‘나와 같은 부류의 사람이다’라는 신호가 맞아 떨어졌다든지 뭐든지, 어떤 한 계기가 있어야 하죠.

저 같은 경우 이 계기가 생기기를 기다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만들어 드릴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야심차게 준비한 블로그/유튜브에는 그 내용과 관련된 프리미엄 자료를 보여 드리면서 다운 받으시도록 했어요. (이건 이메일 마케팅 소프트웨어 사용하면 쉽게 할 수 있어요. 참고로 저는 ConvertKit을 사용하고 있어요.)

우연히 사이트를 방문한 사람 입장에서 보면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뉴스레터 구독 쯤이야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는 오퍼인거예요.

물론 이렇게 프리미엄 무료 자료를 만드는데는 그만큼 시간과 노력이 들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제공하면, 그냥 블로그/유튜브를 보고 지나 가실 수 있는 분들을 붙잡고 관계를 심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게 가능해지게 되요.

이렇게 확보한 잠재 고객 분들께 충분히 가치를 퍼드려서 관계를 warm-up 시키고 나면, 나중에 이분들이 관심있어하실 만한 유료 서비스를 소개하고 프로모션하는 것도 굉장히 쉬워져요.

Tip 3. 맥락을 제공한다.

업플라이 콘텐츠를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귀가 따갑게 들으셨을 거예요.

“사람들은 자기가 알고, 좋아하고, 믿는 사람과 비즈니스한다.” (People do business with people they know, like, and trust.)

출처 입력

하지만 보통 아무런 연고가 없는, 인터넷에서 처음 본 사람이 나를 알고, 좋아하고, 믿기 까지는 수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인간적으로 다양한 부분을 봐야 그 단계까지 가기 쉬워져요.

그래서 저는 어떤 콘텐츠를 발행할 때면 그 ‘비하인드 씬’을 보여드리면서 제가 어떤 생각으로, 왜 그 콘텐츠를 만들었는지 그 맥락을 드리려고 해요.

예를 들어 아래는, 일잘하는 사람이 질문하는 방법 이라는 인터뷰 콘텐츠를 발행하면서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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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를 읽으신 분들은 아마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처음 제 채널에 오셔서 영상을 보신 분들과는 다른 눈으로 영상을 보실 거예요.

‘아, 콜드 이메일로 이 인터뷰가 성사됐구나…’

’아, 이 사람은 김호 작가님을 동경해서 인터뷰하고 싶었구나…’

출처 입력

이렇게 맥락을 아신 분들은 조금 더 호감/흥미를 갖고 콘텐츠를 보고, 좋아해주시기 때문에 저와 제 콘텐츠에 대한 신뢰도도 한층 더 깊어지기 쉽게 될 거예요.

단, 이렇게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맥락과 콘텐츠를 공유할 때도 내 커뮤니티 서클 안으로 들어오실 수 있도록 이메일 구독 또는 팔로잉 할 수 있는 옵션을 한 페이지에 함께 드려야 그냥 보고 나가시는 확률을 낮출 수 있는 거겠죠.